뮤트뮤즈의 20 가을/겨울 컬렉션 '마티네 글러브'
Pour vos mains, pour vos matinées. ‘마티네(matinée)’는 프랑스어로 ‘아침, 오전’을 뜻하는 단어지만 오페라, 발레에서는 ‘낮 또는 오후에 일찍 상연하는 공연’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티네’는 ‘손목 길이의 장갑’을 일컫는 옛 패션 용어로도 쓰였습니다. 뮤트뮤즈는 이러한 패션 매너에 착안한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의 MATINÉE GLOVES를 선보입니다.
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