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가 찌그러졌네? 응, 원래 찌그러진 캐리어야. Prancesco Pavia 라는 젊은 베니치아인 디자이너의 역발상이 만들어낸 캐리어. 여행을 다녀온 뒤 캐리어 곳곳의 흠집을 보고 슬퍼하지 마세요. 이제 더 이상 찌그러질까봐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크래쉬배기지.

12월의 유라고는, 한낮에 꾸는 꿈처럼 지나가는 겨울햇빛의 따스함을 담았다. 무겁고 두꺼운 겨울아이템속에서 빛과같은 밝은 컬러감의 니트로. 홀리데이 시즌, 꿈꾸는 당신을 가장 빛나게 해줄 아이템을 선보인다.

필루미네이트(FILLUMINATE)의 2017 AW 시즌이 이번 컬렉션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런 만큼 마지막 아이템은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필루미네이트에서 가장 자신 있는 스타일인 베이직한 이너아이템을 위주로, 깔끔함을 강조하여 진행하였다. 그와 함께 새롭게 도전하는 스타일 또한 눈에 띈다. 물론 중점을 둔 사항은 보온성과 방한성이다. 2017년의 마무리와 다가오는 2018년의 추위을 필루미네이트와 함께 준비해보자.

‘Mannish boy’ 라는 테마 아래 코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페이퍼리즘의 17 F/W 쇼케이스 영상이 공개되었다. 도시를 배경으로 촬영한 페이퍼리즘의 영상을 감미로운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만나보자.

BALLOP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cover dance 영상입니다. 17' F/W 신상 라인의 '삭스런 레이서'와 '리플렉스 트랙커'. 양말처럼 발에 피트되는 삭스 스타일의 런닝화 '레이서'와 초경량의 가벼운 니트 갑피로 독보적인 편안함을 선사하는 '트랙커'가 이 영상을 이끌어 가는 상품입니다. 액티브하고 감각적인 영상에 두 상품의 컨셉을 담아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보다 역동적으로 선보입니다.

투에프로우는 '소녀의 주말' 이라는 주제로 일상속에 있는 소녀의 모습들을 투에프로우만의 감성으로 해석했으며 트렌디한 소재감과 베이직한 컬러로 구성했다.

파르티멘토(Partimento)의 2017 F/W시즌 두번째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때로는 포멀하게, 때로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디테일들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멋스러운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한파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방한 대비를 갖춘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매혹적인 매력을 소유한 사우스클럽 '남태현'씨와 2017 F/W 두번째 컬렉션을 함께 했습니다.

LAB101의 이번 컬렉션에서는 서로 다른 두 종이 만나 새로운 종을 탄생시키는 의미의 ‘OUTCROSS’라는 키워드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아이템을 선보였다. 원단을 탈색한 후 오버다잉 워싱을 추가시키는 스페셜 워싱 기술을 새로 도입하였으며 두 개의 데님을 해체해 하나로 만든 OUTCROSS 데님 또한 출시될 예정이다.

STARTER 17FW HERITAGE / ORIGINAL 80'S SERIES. 스타터의 시그니처 모델인 아노락을 중심으로한 17FW OG 80'S SERIES는 스타터의 80년대 스타일을 복각한 스타일들로써 그 당시 FL,NHL,NBA.MLB 스포츠 팀 유니폼 제작 브랜드로써의 아이덴디티를 겸비한 컬러감을 사용하여 더욱더 확실한 스타터만의 고유 감성을 표현하였다.

우리 하루의 빈 칸을 채워줄 브랜드 위알유어프렌즈의 두 번째 시즌. 일상이 곧 전시가 된다라는 시즌 컨셉 아래 작업된 그들의 가을 시즌 첫번 째 옷들은 전시회라는 컨셉에 맞춰 옷에 직접 작업한 사진을 담았으며, 영상을 통해 덤덤한 하루의 느낌을 연출했다. 위알유어프렌즈는 이번 시즌을 통해 당신의 하루가 언제나 작품이 되길 바라며 응원한다.

피스메이커의 아이덴티티인 도시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만들자 라는 취지를 담아 시작되는 프로젝트 첫번째 공간은 뉴욕입니다. 다양한 인물들이 만들어 내는 일상속에 자연스러운 에디토리얼을 담기 위해 노력한 이 화보는 매번 도시를 지정하여 그들만이 만드는 에너지를 담는데에 취지를 담고자 합니다. 이번 시즌은 뉴욕 소호에서 진행되었으며 특정한 스타일과 인종 성별에 구분없이 자유로운 유스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았습니다.

가끔 우리는 누군가에게 정확한 이유를 찾기는 어려운, 그 스스로가 내는 멋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바를 위해 매진하는 청춘, 사랑하는 일에 열정을 쏟는 아티스트, 그 누가 되었건 자신의 신념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넘치는 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이 되기도 하며, 열정을 지펴주고 멋스럽게 다가오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