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스턴트펑크 21FW 세 번째 컬렉션은 '자립심을 가지다'(Stand on one’s own feet)라는 테마로 개인이 자립해 가는 과정의 다양한 나날들을 표현했다.

소윤(SOYOON)에서 제공하는 2020FW 아이템별 착장 영상입니다.

소윤(SOYOON)에서 제공하는 2020FW 아이템별 착장 영상입니다.

IRONY PORNO 19F/W Part. 3 'Beginning and End' 서있는 이 곳이 시작인지 끝인지 알수없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시작이 될 수도 끝이 될 수도 있는 모호한 경계. 그런 매력적인 경계선에서 '시작'과 '끝' 우리들만의 재해석을 통해 풀어나갔다.

EVERYWHERE -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 세상 곳곳에 우리가 만든 제품이 존재하고, 사용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9시즌 VDR의 겨울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결과물이 사용자와 오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Quality is Unchangeable Accountability for Customer Intimacy , 2019 F/W 콰시만의 모던 앤 클래식룩

이번 인스턴트펑크의 19FW 의 컬렉션의 테마는 re·vers·ible 리버시블 로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하였다. 1940년도 시대적 감성과 밀리터리룩을 현대적인 표현을 했으며 리버시블, 리버스 그리고 탈부착이 가능한 상품들을 통해 한 상품으로도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밀리터리의 유니폼 느낌의 스웨트 관련 상품들과 1940년대 남성복의 슈트 스타일을 여성복으로 표현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18 F/W의 테마는 'EROS LOVE' 입니다. Egon Schiele : Death and the Maiden 은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작품입니다. 로우한 느낌의 이미지 디자이닝은 라인 드로잉을 통해 보다 새롭고 감각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다소 강하고 자극적일 수 있는 이미지들을 스케치로 표현하여 하나의 순수 예술로써 표현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