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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데님

  • 2018.08.21 18: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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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워커(PIECE WORKER)의 데님. 음식 맛은 식재료가 좌우한다. 최상의 식재료를 쓴 요리는 맛이 없을 수 없다. 옷도 마찬가지다. 좋은 원단을 사용한 옷은 높은 퀄리티를 보증한다. 일본, 터키, 이탈리아 등지에서 패브릭을 수입해 데님을 만드는 피스워커. 스테디 셀러인 ‘세인트 블루 2’는 120년 역사의 사카모토 사의 원단을 사용했다. 사카모토는 마이크로 나노 버블 시스템의 분사 기법을 사용해 일반 인디고 염색보다 색 변함이 덜하다. 그렇게 물들인 블루 컬러는 청량하고 맑은 느낌을 낸다. 이뿐만 아니라 올핸드 브러쉬 작업으로 원단 표면의 컬러층을 한층 벗겨내 디스트로이드 포인트가 과해 보이지 않는다. / 에디터 : 김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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