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오나지(Espionage)의 스웨트셔츠. 엊그제 ‘완연한 봄’이라는 단어를 기사 첫 머리에 사용한 것이 무색할 만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당최 가늠할 수 없는 3월의 날씨 앞에서 따뜻함은 필수적이다. 에스피오나지의 스웨트셔츠는 내부 기모를 집어넣어 최소한의 보온을 보장한다. 이뿐만 인가! 가슴팍의 ‘To Kill A Tiger Learn The Ways Of a Tiger’ 문구는 꽃샘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이 옷과 함께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자는 의미심장함을 더해준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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