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블랭크 25 봄/여름 컬렉션 '애착 ; 나를 담다. - 제빵사 이정환'

시간과 애착이 더해져 내 정체성을 표현해 주는 매개체로서의 '옷'이라는 대상을 통해 오랫동안 간직한 물건은 단순한 물질적인 개념을 넘어서서 긴 시간 간직한 자신만의 취향, 철학 등이 그 이면에 반영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실재적으로 대상을 넘어서, 각자가 담고 있는 비 실재적 대상, 넌블랭크가 가진 가치를 각자 다른 분야에서 옷을 애정하는 분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담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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