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크라이즈의 20 봄/여름 컬렉션 '이지고잉,벗 낫 레이지'

'Easygoing, but not Lazy' 느긋하지만 게으르지 않게. 우리는 유행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쉼 없이 쫓기엔 벅찬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은 잦은 변화에 지친 모든 이들이 잠시나마 쉬어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과하지 않은 디테일과 정돈된 톤으로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