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아디다스 대표 테니스 슈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스니커즈, 테니스 휴(Tennis Hu)를 공개했습니다. 화이트와 그린을 매치해 스탠 스미스(Stan Smith)를 오마주한 모델과, 1970년대의 테니스 슈즈인 포레스트 힐(Forest Hill)에서 영감을 받아 노란색의 밑창과 골드 컬러의 힐 탭을 적용한 모델을 선보입니다.

스타터(Starter)의 2017 봄/여름 컬렉션. 1980-90년대 유행하던 올드스쿨 힙합을 의복에 담았습니다. '애틀란타 올림픽(Atlanta olympic)'이라는 컨셉트에 맞게 당시의 올림픽 재킷을 선보였으며, 1990년대 인기 스포츠 종목인 농구 유니폼에서 컬러웨이를 착안하여 완성했습니다.

피스메이커(Piecemaker)의 2017 봄/여름 두번째 러기지 컬렉션 '도큐먼트(Document)'. 따뜻한 봄날, 소녀들의 데이트를 생각하며 디자인했습니다. 크로스백과 백팩 등 데일리 백으로 제격인 아이템들이 가득합니다.

뱅크투브라더스(Banktwobrothers)가 '팀 비티비(Team BTB)'를 주제로 2017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룩북의 슬로건은 '페어 게임 플레이어(Fair game player)'. 1990년대 올드스쿨과 스포티한 감성을 표현했습니다. 다채로운 컬러와 그래픽이 인상적인 컬렉션입니다.

정반합(JVH)이 선보이는 첫 번째 컬렉션인 '그레이 서울(Grey seoul)'. 회색 빛 도시 서울의 도시적인 면 이면에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곳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습니다. 브랜드 만의 시선과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새로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라고(Urago)는 이번 봄 컬렉션에서 이태리 수입 고급 원사를 사용하여 터치감과 착용감이 우수한 니트웨어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워싱을 이용한 경쾌한 컬러감과 다양한 터치감을 담은 원단 매치,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부자재, 정성과 기술이 들어간 공정 과정, 이 모든 것을 2017 봄 컬렉션에 담았습니다.

멋스러운 실루엣의 옷을 편안하게 만드는 돈애스크마이플랜(Don't ask my plan)의 2017 봄/여름 컬렉션. 감각적인 옷을 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패턴, 소재 등을 오랜 시간 연구하여 완성했습니다. 포멀한 디자인과 캐주얼한 디자인이 공존하는 트렌디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86로드(86Road)의 2017 봄/여름 시즌 첫 번째 컬렉션. 이번 시즌 일본에서 꾸준히 선보인 데님 라인과 자사 브랜드인 '진호 진즈(Jinho Jeans)'의 감성을 재해석해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의복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룩북 촬영은 뉴욕의 거리에서 진행되어 진한 캐주얼 스트리트 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킬러비(Killerbee)의 이번 시즌 테마는 'South of the south(사우스오브더사우스)'로 남쪽의 따뜻한 감성과 스포티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주제로 햇살이 내리쬐는 바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그 사이를 여유롭게 지나가는 자전거 등으로 스트리트 감성과 이지한 캐주얼의 느낌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룩캐스트(Lookast)의 2017 봄/여름 컬렉션 주제는 ‘소녀(Girl)와 ‘반하다’는 뜻 ‘Crush on’의 합성어인 걸크러쉬(Girl Crush)입니다. 매니시 룩을 기반으로 시그니처 레더 재킷과 수트를 통하여 그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옴펨(Homfem)의 2017 봄/여름 컬렉션인 '잇 이즈 왓 잇 이즈(It is what it is)'가 공개됐습니다. 트렌디한 감각으로 세련된 이지웨어를 완성했습니다.

아키아(Akia)의 2017 봄/여름 컬렉션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크러쉬(Crush)' ,'크러쉬 온(Crush on)'을 테마로 제작됐습니다. 하이앤드 스트리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기능적인 요소들을 갖추었습니다. 브랜드만의 강렬한 느낌이 매력적인 컬렉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