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인더블랭크의 23 가을/겨울 '더 테이스트 오브 아더스'
    가방은 아마도 가장 개인적인 공간, 그 안에 담긴 물건들이 나를 표현합니다. 이번 시즌은 같은 가방을 착용한 다른 인물들을 통해 각자의 취향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제품들은 크랙감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소재와 심플한 실루엣, 다양한 사이즈로 유니섹스적인 무드를 연출합니다.
    23.09.06
  • 필인더블랭크 23 봄/여름 '더 페들러스'
    모든 Peddlers의, Peddlers에 의한, Peddlers를 위한 - 가방은 아마도 가장 개인적인 공간, 조금 더 다채롭고 다양한 사이즈로 필인더블랭크를 찾아온 보부상 여러분들을 맞이합니다. 실용적인 아이템들과 시그니처 제품들의 다양한 변주 속에서 자신만의 취향을 채워가세요!
    23.02.27
  • 필인더블랭크 22 가을/겨울 '원더러스트'
    이번 시즌은 긴 고립 이후 떠나는 여행, 그 속에서 표출되는 방랑벽을 표현했습니다. 목적성이 없어도 되는 wanderlust의 욕구와 충동을 참지 않으며, 미지의 경험을 향한 탐구성을 낭만적이게 풀어내었습니다. 실제 디자이너가 여행 중 모은 영수증, 기념품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였습니다.
    22.09.26
  • 필인더블랭크의 22 봄/여름 '뉴 타운'
    New generation New isolation. 낡은 신도시에서의 자발적 고립. 이전 세대의 것에서 영감을 받는 가장 요즘의 세대들인 신인류는 낡은 신도시라는 모순된 공간으로 이주를 한다.
    22.03.28
  • 필인더블랭크의 21 가을/겨울 '어나더 크랙 인 더 월'
    The time to hesitate is through No time to wallow in the mire. 핑크플로이드의 'ANOTHER BRICK IN THE WALL'는 사회를 결국 우리를 '벽 속의 또 다른 벽돌을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스로 벽 사이의 틈이 되기를 원하는 친구들의 모습. 'ANOTHER CRACK IN THE WALL'
    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