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 2020 F/W. 'CITY SCOUTS' 크리틱의 2020년 FW 시즌은 '시티 스카우트'라는 타이틀로 전개된다. 이번 제품들은 밀리터리, 아웃도어 복식이 곳곳에 적용된 크리틱의 스카우트 유니폼으로 구성된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보이스카우트 복식 지침서라는 느낌의 테마로 이해할 수 있다. 시즌 룩북과 영상에서 21세기 도시에서 살아가는 보이스카우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누프 에 블루(Neuf et Bleu)는 불어로 '숫자 9와 파랑' 이다. 처음 선보이는 누블의 시즌은 빛을 상징하는 심볼과 누블만의 파란색을 가장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미니멀한 감성을 풀어냈다. 숫자와 색을 중심으로 브랜딩 되었으며 불어로 Neuf 는 '새로운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이템마다 빛을 표현한 심볼이 들어간 누블만의 디테일을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돋보인다.

헤리티지를 지키며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리바이스(LEVI’S)가 ‘보아 플리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보아 플리스 아이템은 데님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매치하기 좋은 컬러와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 남녀 공용 아이템으로 아우터로 입을 수 있는 넉넉한 핏을 가졌고 기존 플리스보다 원단 무게와 부자재를 최소화해 입었을 때 가볍다. 레이어링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아 아우터뿐만 아니라 이너로도 입을 수 있다.

매 시즌 남다른 안목으로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키르시(KIRSH)가 19 F/W 헤비 아우터 컬렉션을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키르시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선보인 프레피 룩 컬렉션은 걸 크러시의 힙한 감성과 소녀의 매력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우신사 한정으로 선보이는 키르시의 2019 헤비 아우터 컬렉션을 126번째 쇼케이스를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