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울 이태원에 첫 오픈을 해 '돈카츠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자리를 잡은 돈카츠 전문점 '재재식당'과 '벌스원'이 만났습니다. 음식, 패션 서로 다른 두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는 두 브랜드가 만나 완성된 '벌스원 × 재재식당 캡슐 컬렉션'이 2월 25일 금요일 '무신사'에서 단독 발매를 선보입니다.

벌스원의 겨울 룩북 테마는 'CRUEL WINTER'로 혹독하고 추운 겨울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전 컬렉션들에 비해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상품 전체적으로 톤 다운을 시켜 화려함보단 고급스럽고 어디에나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는 컬러들로 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벌스원이 디자인한 위트 있으면서도 개성 있는 패치(PATCH)를 선보여 브랜드만의 특유한 고유한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벌스원의 가을/겨울 첫 번째 룩북 테마는 'D.N.A'로 벌스원의 정체성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주로 룩북에서 보여지는 상품의 색감에 비중을 둔다면 이번 시즌 벌스원은 전체적인 무드와 분위기에 초점을 두어 모노톤의 룩북으로 연출했습니다. 벌스원이 디자인한 위트 있으면서도 개성 있는 패치를 선보여 브랜드만의 특유한 고유한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벌스원의 봄/여름 시즌 테마는 'GENERATION Z(제너레이션 Z)'로 'Z세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 룩북에서는 남들과 똑같은 주류가 되고자 하기보단 각자의 개성을 추구하며 한정되어 있는 시간과 공간에서 자신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하루를 즐기며 칠링(Chilling) 하는 'Z세대'를 벌스원의 관점에서 표현했습니다.

벌스원의 봄/여름 시즌 테마는 'GENERATION Z(제너레이션 Z)'로 [Z세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불확실한 미래의 행복보다 오늘의 삶에서 오는 행복, 넘치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가치를 소중히 하며 삶의 밸런스를 무엇보다도 중요시하는 [Z세대]에게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번 시즌 'VISIBILITY'는 '벌스원'이 만들어진 곳, 서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꺼지지 않는 네온사인 불빛, 신호등이 가득한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거리를 정처 없이 배회하는 자유로운 20대를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