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밀리터리 브랜드 알파 인더스트리의 이번 화보는 대세 댄스팀 코카엔버터 소속 비키를 비롯해 댄서 채경빈, DJ 라마가 알파 인더스트리 아이템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화보 속 모델들은 ‘서울 하늘 아래, 나를 표현하고 우리를 잇는 음악 그리고 알파 인더스트리’라는 주제로 빈티지한 배경에서 당당한 포즈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맘껏 뽐냈다.

알파 인더스트리 21 봄/여름 컬렉션은 기존 밀리터리 무드를 모던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로 해석해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풀어냈습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MA-1을 포함해 L-2B/L-2B 나투스 버전 등 봄/여름 시즌에 활용도가 높은 스테이플 피스를 제안하며 일상에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세련된 실루엣을 선보입니다. 특히 브랜드 고유의 넉넉하고 여유 있는 피트에 모던한 스타일링을 더해 감각적인 무드를 극대화했습니다.

알파 인더스트리는 이번 20 S/S 시즌에 미래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반영한 신퓨처리즘 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시즌 퓨처리즘의 개념을 탐구하며 네온 컬러와 리플렉티브 디테일 등 관련 요소를 라인의 특징으로 사용하여 'NEO FUTURISM' 콘셉트를 완성했습니다.

알파인더스트리 60주년을 기념하여 빈지노 룩북 영상을 공개 합니다.

알파 인더스트리가 제시하는 현대의 ‘영웅’, 그 세 번째는 상업적인 요소를 캐릭터로 전환해 자신의 생각을 시각화하는 아티스트 샘바이펜, 김세동입니다. 만화 '왓치맨'을 재해석하며 자신이 그리는 영웅의 모습을 은연 중에 표현한 샘바이펜의 생각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알파 인더스트리가 제시하는 현대의 ‘영웅’, 두 번째는 서브컬처에서 영감을 얻은 네온 그래픽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이자 디렉터인 윤여준입니다. 알파 인더스트리와의 협업을 통해 '약한 신'을 모티브로 네온 작업을 진행하며 세상 한 구석을 밝히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알파 인더스트리가 제시하는 현대의 ‘영웅’, 그 첫 번째는 파라다이스 유스 클럽(Paradise Youth Club)의 디렉터인 빈센티우스 아딧요(Vincentius Adityo)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기반으로 다양한 패션과 문화 컨텐츠를 '창조'하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