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은 지오지아와 함께 먼바다를 헤쳐 나가는 ‘마도로스’와 ‘우리’ 사이의 교집합을 찾아 이미지로 만들어낸다. 우리는 외항선을 타는 선원을 마도로스(Matroos)라 부른다. 아티스트 노보(Novo)는 마도로스가 가진 굳은 의지와 신념을 존중하고 삶을 헤쳐 나갈 때 필요한 요소라 생각한다.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눈부신 바다에서 마도로스들이 느끼는 자유로움과 낭만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배우 이진욱과 작년에 이어 함께한 에디션은 이번 20 S/S 촬영을 통해 봄 느낌 물씬 나는 로맨틱 패션을 제안합니다.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맥코트부터 재킷, 점퍼 등 간절기에 제격인 다양한 아이템을 이진욱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선보입니다.

' 오늘은 뭐 입지?' 하고 옷장 앞에서 고민에 빠질 당신에게, 리버스 지오지아(ZIOZIA)의 2020 S/S 드레스 셔츠를 소개합니다. 다 같은 디자인이 아닌 솔리드, 스트라이프, 마이크로 체크 등의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담 없는 화이트, 블루 컬러뿐만 아니라 와인, 멜란지 등의 컬러도 출시되어 멋을 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내구성, 편안함, 기능성, 아름다움을 지오지아의 드레스 셔츠를 통해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