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왜 이렇냐! 물으신다면!
심심해서 그렇습니다. 피방알바하는데 심심해요. 그래서 리뷰 쓰면서 제 일기겸 쓸려구요.
방금 피방 손님이 키보드 쾅쾅 치면서 욕 크게 하시길래 시끄럽게 하시면 안된다고 하고싶은데 왼손에 레터링 문신 있으시길래 무서워서 말못걸었는데 그래서 가만히 놔뒀더니 다른자리 손님분이 컴플레인 들어와서 컴플레인 무시하고 가만히 놔뒀어요 그랬더니 사장님한테 전화와서 레터링문신남자분 조용하게 좀 시키라하셔서 갈라했는데 아직까지 무섭네요 헷
아 그래서 옷은 예뻐요 오늘 피방알바하면서 입고올라했는데 더러워질까봐 안입었어요 소중히 깨끗하게 입어야하기때문이에요 ><
결론은 뭐다? 옷은 예쁘고 무서운 손님은 나도 무섭다!
헿
RND3515 넥 라인 레터링 반팔 티셔츠 MBN Jacquard Rib-T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