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즈 보통이에요
- 밝기 보통이에요
- 색감 보통이에요
- 발볼 좁아요
- 착화감 적당해요
- 배송 빨라요
- 포장 꼼꼼해요
네파 칸네토 제품이 워낙 등린이들 사이에 유명하길래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비브람 메가그립 / 고어텍스 / 창갈이 가능”이 동일 가격 등린이 등산화 대비 더욱 끌리게 만들었습니다.
이 등산화는 발볼이 넓게 제작되어 나온 상품입니다.
뉴발xx 신발 4E를 신는 저로썬 선택의 폭이 좁아 더욱 칸네토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기존 발은 265mm이나 등산화인점을 고려해 275mm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4e만큼은 아니지만 확실이 넓습니다. 따라서 칼발인 분들은 정사이즈를 가시거나 매장 실착이 필요합니다. 앞코까지 발을 닿게 하고 검지손가락이 하나 들어가는게 일반적이라 합니다. 이번에 내리막에서 발보다 큰 등산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현재 저에게 칸네토는 아직 길들이는 느낌입니다. 2주간 총 2번 5시간, 3시간 산행을 했는데, 왼발 발목 접히는 부분이 아픕니다. 끈을 꽉 조여서 그런가 싶어 조금 느슨하게 하면 내 발로 걷기 보단 발 따로 등산화 따로 시간차로 내딛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신발 혀를 아픈 부위로 돌려 푹신하게 해도 동일한 느낌입니다. 등산화가 처음인지라 몇 번 신어보며 알아가야겠습니다.
암릉길 바위에서 접지력은 좋습니다. 충분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다져진 눈길과 빙판에선 매우 취약합니다. 모든 등산화가 눈, 빙판에서 장사는 없겠지만, 첫 발을 내딛는 발 뒷꿈치 부분이 평평해서 더욱 미끄럽게 느껴집니다.
결론: 등린이에게 추천. (고어텍스, 비브람, 아웃솔 창갈이, 저렴한 가격대 형성)
7JC7605 공용 CANNETO TRACTION GTX 칸네토 트랙션 G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