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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술값아껴서

2024.01.24

  • 사이즈 보통이에요
  • 밝기 보통이에요
  • 색감 보통이에요
  • 무게감 적당해요
  • 보온성 약해요
  • 배송 빨라요
  • 포장 아쉬워요
네이머클로딩 이제 다신 구매 안합니다.

지난 11/26 배송 받고 한번 입어보고 사진과 같이 털빠짐이 있어서 다른 가방이라던지 여기저기 묻어나서 불편함을 문의했습니다.
고객 CS는 일주일정도 문을 두드리고 두드려서 겨우 연락이 닿았고, 그 진행으로 업체측으로 제품을 보냈고, 업체에서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심의를 보냈는데 일단 심의는 거절되었습니다.(사유는 자연현상이라네요)
자연현상이라는게 시간의 흐름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들자마자 자연현상으로 털빠짐이 있다는게 말이 되는건가싶네요.
심의결과도 3주정도 걸렸고, 아무런 코멘트 없이 그냥 결과지와 함께 택배 배송으로 띡 배송 되었네요. 정말 CS 친절하시네요.
제품이 10만원 내 외 제품 정도였으면 그래~ 그러려니 하겠는데요. 그런것도 아니고, 좋아했던 브랜드였는데, 참 허탈하네요.
이번 겨울에 입으려고 산건데 한달동안 한번 입어보고 시간 다보내고 "심의 거절 된 것이 불만이면 고객님께서 다른 사설 업체에 의뢰를 해서 제품 하자 내용을 받아"오라네요.
제가 개인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단체에 항변할지 말지 고민중인데, 그럼 또 한달여간의 시간이 또 지나 갈텐데, 그럼 이번 겨울은 뭐 입죠?(다른 제품을 구매해서 입고 다니고있습니다.)
결국엔 소비자가 손해보는것이겠죠. 너무 열받네요. 다른분들은 이상없이 잘 입고 다니시겠지만 저처럼 뽑기 잘 못한 사람은 이렇게 떠납니다.

얘기가 길었습니다.
혹시나 네이머클로딩 말고도 심의를 진행 하실분이 계신가해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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