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를 신기에는 너무 무거운 느낌일 때 가볍게 덜어내줄 수 있는 흰색 컨버스화입니다 앞코는 러버솔로 이어져있어서 마냥 캐주얼하지만은 아닌 느낌입니다 컨버스 척70 265를 신는데 이 제품은 260을 신어도 발이 불편하지 않아요 좀 신고 길들여서 때타고 해졌을 때 더 이쁠 것 같아요!
워크팬츠를 찾던 중에 무탠다드에서 출시를 해주셔서 구매해봤습니다! 후면에 카펜터 팬츠의 포켓 등의 디테일이 마음에 드네요 핏은 너무 와이드하지 않은 여유로운 일자핏으로 툭 떨어져서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장이 조금 길긴하지만 한단 접어 입어도 이상하지 않아요 두께도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정도라 민감한편이 아니라면 여름이나 겨울이나 입을 수 있어보여요 한여름 한겨울은 좀 인내해야될듯..
샴브레이 셔츠에 꽂혔는데 근본 브랜드들의 가격을 감당하지 못해 대안으로 구매했습니다 많은 샴브레이 셔츠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색감이네요 품이 좀 크긴 한데 마른편이라 감안하면 핏도 괜찮습니다 가슴팍에 투포켓도 감성을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괜찮은 가격에 맛보기 좋은 셔츠입니다!
타 브랜드의 헌팅자켓을 사고싶었으나 비싸고 관리가 어려워서 대체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 대비 원하는 느낌과 핏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안을 천으로 한번 덧대서 그런지 두꺼운 편이 아님에도 꽤 따뜻합니다 요새 아우터가 다 크롭하게 나오는데 적당히 길이감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