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즈 보통이에요
- 밝기 보통이에요
- 색감 보통이에요
- 두께감 얇아요
- 배송 빨라요
- 포장 꼼꼼해요
정가 기준 8만을 넘어가면 도메스틱급 셔츠들 다 비슷비슷하다 생각합니다.
워낙 기본기 훌륭한 브랜드들이 많아져서 어지간하면 싼티 안나요.
블랭크룸도 그 중 하나로, 셔츠하면 생각나는 정석적인 핏, 만듦새, 마감, 부자재를 갖췄습니다.
핏은 정말 대부분의 브랜드, 제품들이 비슷하고 보통 차별점이 되는 것은 색감과 질감일 겁니다.
해당 제품의 색은 휘도 20% 낮춘 빙그레 딸기우유색에 가깝습니다.
분홍색 자체는 밝은 색상이지만 톤이 적당히 눌려있으니 모든 피부 타입에 잘 묻을 것 같아요.
조명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실내에서는 첨부한 사진상의 색감과 거의 일치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질감은 약간 나일론st한 바삭 촉촉한 질감입니다.
그리고 6월 말에 입어도 될 만큼 매우 얇습니다.
(겨울 절대 불가, 조금이라도 두꺼운 이너 or 아우터와 매치시 이질감 200%)
탄탄하고 각지는 두꺼운 옥스포드 면 셔츠와는 아예 다르니 참고하세요!
레이지 데이 셔츠_LOTUS 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