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즈 보통이에요
- 밝기 어두워요
- 색감 선명해요
- 발볼 보통이에요
- 착화감 편안해요
- 무게감 가벼워요
- 배송 빨라요
- 포장 꼼꼼해요
1달 넘게 착용하고 쓰는 후기입니다.
근 몇년 동안 구입했던 모든 패션 아이템 중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신발이 많은편이지만 1주일에 3-4일 신고있어요. 부츠라고 믿기 힘든 착화감이 정말 좋아요.
내구도 역시 대단합니다. 보통의 가죽 신발들은 몇회 신고 나면 앞 등에 바로 주름이 생기기 마련인데 여전히 티 하나 없어요.
무엇보다 활용도가 정말 좋네요. 데님, 치노, 퍼티그, 스웻 등 매치하기에 따라 남성스러운 느낌을 한층 올려줍니다. 취향에 맞는 분이라면 1주일 내내 신을 수도 있겠어요.
눈오는 날에도 걱정없이 착용 했고 영하 20도 가까운 날씨에 신어도 발 시려운줄 몰랐습니다. 에이징 시켜야 더 예쁠텐데 너무 튼튼한 나머지 에이징이 오래 걸린다는게 흠 아닌 흠이겠네요. 오랫동안 꾸준히 신을 좋은 신발입니다.
ORIGINAL 500 첼시부츠_스타우트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