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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재킷은 없다

  • 2019.04.03 15: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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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THESTORI)의 데님 재킷. 연청, 진청, 블랙, 화이트까지 데님 재킷이라면 컬러 별로 다 진열해두었다. 그래도 볼 때마다 눈이 돌아가는 것이 데님이다. 같은 제품 조차도 컬러가 미묘하게 다 다른 데다가 에이징에 따른 컬러 변화를 보는 맛까지, 세상에 똑 같은 데님 재킷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더스토리의 이 녀석 역시 눈길을 끌었다. 다른 트러커 재킷에 비해 포켓 디타일도 미니멀하고 훨씬 가벼워 보인다. 셔츠인지 재킷인지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가벼운 디자인과 컬러가 좋다. 흔한 트러커 데님 재킷과 다르다. 깔끔한 슬랙스와 부츠를 곁들이면 좋은 포인트가 될 친구!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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