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오버사이즈라면 이 정도

  • 2019.03.22 18:40:07
  • 539

써틴먼스(13MONT)의 오버사이즈 롱슬리브 셔츠. 무작정 크다고 레트로 무드나 스트릿 무드를 잘 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 오버사이즈라고 다 같은 스타일인 것도 아니고. 디자이너 송선미의 써틴먼스는 어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자유로운 브랜드라서 화끈한 오버사이즈 셔츠가 묘하게 포멀한 느낌과 스트릿 무드를 동시에 낸다.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 이런 아이템이라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스타일링 해보는 재미도 적지 않을 것 같다. 컬러는 아이보리와 블루 스트라이프 두 가지, 전혀 다른 톤의 두 컬러가 풍기는 다른 느낌도 흥미롭다. / 에디터 : 홍정은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