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면 늘 화이트 스니커즈가 생각난다. 화이트 스니커즈와 데님 팬츠 그리고 깨끗한 티셔츠의 조합은 이 계절에 입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옷차림이니까. 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려면 ‘적당한 화이트 스니커즈’가 필요하다. 일단, 어딜 가나 눈에 띌 정도로 새하얀 스니커즈는 되도록 피하자. 이왕이면, 굽이 조금 있는 스니커즈가 좋다. 다리가 조금 더 길어 보이니까. 휠라(FILA)의 ‘레비지먼트 2000’는 미색과 베이지색이 적당히 섞여 있어 부담이 없다. 거기다 과하지 않은 굽까지, 그야말로 가장 완벽한 화이트 스니커즈다. / 에디터 : 황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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