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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데 단정하지 않다

  • 2019.03.20 17: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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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바이아조 핑크 라벨(AJOBYAJO FINK LABEL)의 테일러드 재킷은 특별한 디테일 없이 깔끔한 디자인인데 묘하게 껄렁하고 불량한 기운이 느껴진다. 분명 브랜드가 지닌 유쾌하고 위트 있는 분위기가 영향을 준 탓이다. 그래서일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지만 오히려 심심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으며 세련미를 풀풀 풍긴다. 컬러는 세 가지. 단언컨대 이 재킷 하나 있으면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을 것이다.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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