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은은하게 반사하며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블랙 컬러의 표면. 메종미네드(MAISON MINED)가 선보이는 MA-1 재킷의 원단은 얼핏 보기에 가죽 같지만 알고 보면 코팅 데님이다. 봄버 타입의 아우터는 흔히 가죽을 사용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한 것. 관리가 어렵고 값비싼 가죽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입으면 입을수록 자연스러운 데님만의 에이징이 생겨 시간이 흐를수록 멋있게 변한다. 실루엣은 몸에 여유있게 걸칠 수 있는 오버사이즈핏이기에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 또한 간편. 실용성과 멋을 가득 담은 봄의 아우터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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