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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반전 매력이라는 거야!

  • 2019.02.27 17: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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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추위는 가고 눈에 띄게 따뜻해진 날씨. 겨우내 온몸을 감쌌던 두꺼운 옷들은 벗어던질 때. 그래. 이제 그럴 때도 됐다. 새로운 날씨와 마음으로 새로운 옷을 구입할 때가 됐다는 뜻이다. 그래서 고른 티셔츠는 플라즈마 스페어(PLASMA SPHERE)의 타이니 티셔츠. 이름처럼 비교적 작고(?) 짧은 길이가 귀엽다. 하지만 반전 매력을 줄 수 있는 요소도 놓치지 않는다. 길이와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랩이 포인트. 사용법도 소개한다. 학교나 회사를 마치고 ‘불금’을 즐기러 갈 때 스트랩을 조이고 매듭을 묶어주면 끝. 이렇게 배려심 넘치는 옷이 또 어디 있을까? / 에디터: 배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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