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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와 슬립온의 경계 그 어딘가.

  • 2019.02.21 16: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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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의 슬립온은 이미지들을 자르고 결합해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는 ‘컷 앤 페이스트’ 방식으로 만들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로우탑 형태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과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었고 텅 부분에는 슈레이스를 넣어 스니커즈와 슬립온의 경계를 넘나든다. 또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탄성 있는 밴드를 적용해 디자인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았다. 컬러는 총 다섯 가지. 취향에 맞춰 골라보자. / 에디터: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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