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에 관심이 생겨 올여름에 카페레이서 타입의 바이크를 하나 구입할 예정이다. 다만 카페레이서 바이크의 단점은 소지품을 수납할 공간이 없다는 것. 백팩을 물색하던 중 라이더에게 딱 어울리는 코키(COKIE)의 포켓 백팩을 발견했다. 강렬한 고딕 폰트로 새긴 브랜드 패치와 블랙 컬러가 바이크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 사이즈도 넉넉해 소지품을 충분히 넣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탈부착할 수 있는 스몰백에 선글라스나 작은 소품을 넣으면 좋을 것 같다.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인해 스크래치 없이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를 보관하기도 용이하다. 바이크와 함께 세트로 구입할 가방을 드디어 찾았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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