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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플리스

  • 2019.01.21 18: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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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CRITIC)의 플리스 집업 재킷. 아직 칼바람이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세차게 불어오긴 해도, 확실히 옷 무게가 줄었다. 슬슬 봄 준비를 해야 한다는 뜻. 하지만 아직은 무서우니 크리틱의 2019 신상 플리스 재킷처럼 따뜻하면서도 조금 가벼운 아이템으로 시작해보자. 헤비플리스가 아니라서 시각적으로는 훨씬 가벼워 보이지만 보온성은 놓치 않았다. 오버사이즈 핏으로 크리틱 특유의 무드는 제대로 살아있다. 춥다 싶으면 안에 실컷 껴입어도 된다. 어서 봄이 오면 더 좋겠지만. 더 가볍게 부탁합니다, 플리스.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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