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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가득히

  • 2019.01.07 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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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을 좋아해서 틈이 날 때마다 반지나 팔찌를 구입하는 편이다. 매달 하나씩 늘어나는 액세서리로 인해 이미 양손 가득히 자리잡은 은의 향연을 볼 수 있는데 이 달에는 트루페니(TRUPENNY)에 유독 눈이 간다. 2~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마치 리얼 실버처럼 수공예의 흔적이 남아 고급스러워 보인다. 잠금장치 또한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고리로 디자인해 꽤 멋있다. 체인지갑이나 자동차키 같은 액세서리를 벨트에 결속할 수 있는 가죽 키홀더를 사은품으로 제공해 단 한 번의 팔찌 구입으로 인해 마치 세트를 얻는 느낌이 든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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