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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귀여운 느낌?!

  • 2018.12.31 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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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다 브렌든(BRENDA BRENDEN SEOUL)의 프리 코튼 팬츠. 브렌다 브렌든 특유의 캐주얼 빈티지 잘 살아있는 코튼 팬츠다. 특별한 디테일 없이 핏으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이 돋보인달까? 넉넉한 듯 하지만 와이드 핏은 아니고, 겨울철 동내의 두 겹 정도는 껴입어도 될 정도로는 편안하다. 무엇보다 편안한 핏에도 귀여움이 뚝뚝 묻어나 스타일 걱정은 없다는 점! 따뜻하게 껴입고 니트, 로퍼에 매치해보자.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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