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배트맨>에 등장하는 악명 높은 빌런 중 한 명인 투페이스. 한쪽은 염산을 뒤집어 쓴, 다른 쪽은 본래의 모습으로 두 얼굴이 담겼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이번 F/W 시즌,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에서도 똑 닮은 데님이 등장했으니 바로 ‘크레이지 진’이다. 입었을 때 기준으로 왼쪽은 블루, 오른쪽은 블랙 등 서로 다른 컬러를 지닌 독특한 디자인이다. 반면 은은한 워싱 가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비를 이루는 게 특징. 칙칙한 겨울 스타일링 속에서도 과감한 그래픽이나 채도 높은 컬러 없이 개성을 뽐낼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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