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도 반반, 자장면도 반반으로 먹는 시대다. 코트와 블레이저라고 왜 반반이 안될까? 그래서 피어나리(PIANARI)는 더블코트의 바디에 깅엄체크 블레이저를 코트 오른쪽에 넣은 반반 코트를 만들었다. 깅엄 체크 이쁜건 알았지만 코트 전체가 체크인 것은 부담스러웠던 사람, 겨울의 교과서인 블랙 코트가 다소 밋밋하다 생각했던 사람, 블레이저의 실루엣이 한 겨울에도 생각나는 사람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신선한 디자인. 어떤가, 이렇게 코트도 반반이 가능하지 않나? / 에디터 : 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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