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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의 맛

  • 2018.12.05 1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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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파우치, 노트북 등 넣고 다니는 게 한짐이라 백팩은 필수다. 나이가 이립(而立)이라 너무 학생티가 나거나 그렇다고 너무 중후한 것도 싫어서 선택한 앙트레브(ENTRE REVES)의 백팩. 우선 벨벳 소재라 고급스럽다. 거기에 포인트들로 들어간 장식들이 유니크하면서 캐주얼함을 더한다. 필기체로 수놓은 레터링 패치는 가방의 전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캐주얼한 복장에도, 포멀한 스타일에도 무리 없이 어울리니, 이 맛에 앙트레브 가방 맨다. 크. / 에디터 : 유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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