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올드스쿨의 상징

  • 2018.12.03 15:52:39
  • 1,492

레트로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여러 브랜드가 사이드 테이프를 부착한 트랙팬츠를 내놓고 있다. 패턴, 그래픽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를 새기는 가운데 반스(VANS) 또한 멋진 트랙팬츠를 하나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체커보드 패턴을 옆면에 길게 붙인 스텍 백 레트로 팬츠가 그 주인공. 코튼을 80% 이상 함유한 원단을 사용해 오래 입을수록 면 특유의 경년변화를 느낄 수 있다. 레드, 그린, 블랙 등 한눈에 보기에도 올드스쿨 분위기가 풍겨 반스만의 스트릿 무드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 에디터 : 권현근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