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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가능

  • 2018.11.16 14: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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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감성의 이치미(ICIMI)에 ‘혹한기’라는 표현을 써도 되나 모르겠다. 군대에서 가장 추울 때 하는 야외훈련의 하나로, 극한의 추위를 며칠 동안 견뎌내야 한다. 내복, 내피, 외피 등 온갖 옷을 다 껴입어도 추운데 이치미가 선보이는 양털 후드집업은 이러한 혹한기까지 이겨낼 정도로 포근해 보인다. 두꺼운 보아 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큼지막하게 만들어 니트, 스웨트셔츠, 후드 등 두껍고 부피가 큰 이너웨어도 매치할 수 있다. 더구나 안은 퀼팅 처리해 뛰어난 보온성까지. 여기에 아우터 하나까지 걸치면 영하의 기온을 기록하는 한겨울에도 아무 감각이 없을 것 같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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