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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위험한 짐승이다

  • 2018.11.02 18: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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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과 같은 패션계에서 눈길 하나, 손길 하나라도 더 받으려면 거친 야생의 짐승 같은 아이템이 필요하다. 마치 다이프바인(DIAFVINE)의 페이크 퍼 재킷처럼. 두툼한 원단은 칼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멋을 뽐낼 수 있고 고급 소재인 큐브라 믹스 안감은 부티가 좔좔 흐른다. 오버사이즈핏은 활동성에 여유를 더한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킬링 포인트는 레오퍼드 패턴 아니겠나? 이 아이템과 함께라면 나의 울음이 돌까지 스며들어 금이 될 듯? / 에디터 : 유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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