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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캐주얼 강자의 만남

  • 2018.10.18 14: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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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팬츠, 셔츠 등 캐주얼웨어로 인정받는 86로드(86ROAD)와 파르티멘토(PARTIMENTO)의 컬래버레이션 셔츠. ‘Simple Is The Best(단순한 것이 가장 좋다)’는 문구처럼 두 캐주얼 명가가 함께 선택한 아이템은 다름 아닌 베이식한 실루엣의 셔츠다. 다만 남녀 누구나 입을 수 있도록 여유있는 착용감의 세미오버 실루엣을 지향했으며 깃 형태 또한 신중하게 디자인했다. 피부에 닿는 감촉이 좋은 순면을 사용해 데님, 코튼, 스커트 등 어떤 캐주얼 스타일이든 연출이 가능하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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