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두툼한 외투보다 따뜻한 이너웨어를 입었을 때가 좀 더 포근하게 느껴진다. 부드러운 소재가 몸에 감겨 이불 속에서 나오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입지 않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집시(JIPSY)의 양털 스웨트셔츠는 겉은 보송보송한 재질로, 안은 플리스로 되어 있어 보온성이 2배. 벗기 전까지 이 기분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을 것 같다.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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