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묵직하고 차분한 매력

  • 2018.09.21 20:05:36
  • 1,624

오베르(OVERR)를 떠올리면 오랜 시간 한 자리에서 고요한 시간을 보낸 습하지만 편안함을 주는 나무의 향기가 난다. 이끼로 가득한 나무의 곁에 휴식을 취하는 커다란 호랑이. 오베르와 드렁큰타이거가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그려진 이미지였다. 지금 소개하는 팬츠 역시 둘의 협업으로 완성한 아이템. 컬러부터 디자인, 분위기까지 차분하면서 묵직한 인상이다. / 에디터 : 김다미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