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는 섬세하다. 뭐 하나라도 어긋나면 곧바로 불편하기 때문이다. 발 모양에 맞춘 라스트로 만들어도 솔이 맞지 않으면 걷기 힘들고, 최고급 솔을 써도 어퍼가 어긋나면 신발을 신기조차 힘들다. 피렌체 아뜨리에(FIRENZE ATELIER)는 10년 가까이 수제화를 만든 전문가들의 집단이다. 비브람 솔에 한국인이 정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라스트로 구두를 만든다. 심지어 예쁘다. 코만도 솔의 더비 슈즈니까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까지 맘껏 신을 수도 있다. / 에디터 :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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