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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손이 갈 수 밖에 없다

  • 2018.09.05 16: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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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후디 중에 결국 눈에 띄는 하나는 포인트 그래픽이 들어간 디자인. 앞 뒷면 모두 타이포그래피가 들어가있고 뒷 부분엔 전면을 덮는 커다란 이미지가 들어가있다. 게다가 넉넉한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편안하게 자주 입을 수 밖에 없을 아아템이다. / 에디터 : 오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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