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씨(LMC)의 레인코트. 윈드브레이커나 레인코트 혹은 방수, 방풍 기능의 점퍼와 재킷은 환절기에 무척 잘 쓰인다. 해가 지고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구깃한 채로 가방에서 꺼내 입으면 되니까. 갑자기 훅 떨어진 기온은 물론 예보 없이 들이닥친 비 소식에도 거뜬하다. 우산도 필요 없다. 그냥 후드를 뒤집어 쓰면 비도 안 맞는다. 집 앞에서 탈탈 털어 들고 가면 물 떨어진다고 엄마에게 혼날 일도 없다. 이런 거 하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 엘엠씨의 레인코트를 사야할 때다. 한정 판매니까 서둘러야 하는데, 특히 화이트 컬러는 어떤 스타일에나 잘 어울리는 매력까지 지녔다. 비가 오지 않는 날에 입어도 멋지다. 그리고 또 하나. 비 오는 어두운 밤에도 잘 보일 거다. / 에디터 :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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