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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의 끝판왕

  • 2018.08.31 1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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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라임(GROOVE RHYME)의 폴라 플리스 하프 집업. 아무리 쇼핑을 해도 겨울이 되면 늘 손이 가는 아이템이 꼭 하나씩 있다. 보온성은 당연히 1순위고 매일 입어도 갈아입은 듯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면 좋다. 올해는 부드러운 플리스로 만든 하프 집업으로 겨울을 버틸 생각이다. 셔츠, 티셔츠 등 안에 겹쳐 입는 옷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 달라지기에 가을에도 상당히 유용하다. ‘칼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패딩 점퍼 안에 입고 목 끝까지 지퍼를 올리면 간편하게 터틀넥처럼 쓸 수도 있다.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수시로 모습을 바꾸는 레이어드의 끝판왕. 디자인도 심플해 질리지 않고 계속해서 손이 갈 것 같은 아이템이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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