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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처럼 가벼운 시야

  • 2018.08.08 1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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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떼(CLROTTE)의 안경. 멋으로도 쓴다지만 기본적으로 안경은 ‘눈’이다. 눈을 떼놓고 다니는 사람이 없듯, 시력 교정이 필요하거나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잠자는 시간을 빼고 늘 쓰는 액세서리인 것이다. 그러니 가벼워야 하고 살처럼 얼굴에 착 붙어야 하는 착용감이 필수 조건. 거기에 세련된 디자인이면 금상첨화다. 클로떼의 휘슬링 시리즈 안경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 7.6g으로 500원짜리 동전만큼 가벼우며 경화 현상이 적어 얼굴형에 맞게 피팅된다. 뿔테인 듯 하나 투명한 울템 소재의 특성과 얇은 프레임으로 인해 가볍고 세련된 모습이다. 매일 입는 옷이라고 생각해보면 이보다 베이식하면서 멋진 아이템을 찾기도 어려울 것 같다.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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