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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 2018.08.03 17: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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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워커(PIECE WORKER)의 그레이트 블루 크롭 진. 트렌드 따라 와이드 팬츠도 사고 슬랙스도 사고 리넨 팬츠도 샀지만 결국 제일 손을 많이 뻗는 아이템은 데님이다. 스니커즈면 스니커즈, 로퍼면 로퍼 어디에든 다 맞출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특히 피스 워커의 뉴 크롭 데님 진은 핏이나 컬러 측면에서 어떤 상황에 입어도 적절할 깔끔한 녀석. 적절한 그라데이션의 미디엄 블루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 덕분이다. 여름철에 입어도 덥지 않을 적절한 두께감 덕분에 지금 구매하면 겨울까지 교복처럼 입을 수 있겠다.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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