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워커(PIECE WORKER)의 데님 팬츠. 유행과 계절에 상관없이 오래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꼽으라면 역시 '데님' 아닐까? 많이 입을수록 몸에 딱 맞게 맞춰지고, 자연스레 생기는 헤짐마저 세월의 멋으로 승화하니까. 피스워커의 데님 팬츠가 딱 그러하다. 지나치지 않은 워싱과 무심하게 자른 듯한 커팅, 모던한 핏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자랑하니 잘 고른 '피스워크 데님 팬츠' 하나, 열 아이템 안 부러운 격이다. 무엇보다 맑고 쾌청한 여름처럼 밝고 청량하니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에도 포기할 수 없겠다. / 에디터 : 홍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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