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COLUMBIA)의 쇼츠. 요즘 무신사에서는 쇼츠 페스티벌이 한창이다. 세상은 넓고 예쁜 반바지는 많음을 매일매일 느끼는데, 유난히 돋보이는 아이템이 있어 소개한다. 바로 컬럼비아의 쇼츠다. 솔직히 브랜딩을 확인하기 전엔 컬럼비아의 디자인일 거라 생각조차 못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트로피컬 패턴을 컬럼비아의 이름으로 만나보게 될 줄은 몰랐다. 하지만 컬럼비아의 이름을 내건 만큼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데다 방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일상에서는 시원하게 입기 좋고 바캉스에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쇼츠. 이만큼 돋보이는 쇼츠가 또 있을까? 본격적인 시즌이 오기 전에 빨리 구입해둬야겠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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