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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동쪽으로 간 까닭

  • 2018.04.13 1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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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스(Esterns)의 새봄 아이템. ‘에센셜’이란 이름을 붙여도 좋을 세 가지 아이템을 골랐다. 후드가 달린 체크 패턴 셔츠는 ‘써늘한’ 요즈음의 저녁 무렵에 걸치기 알맞다. 가장 많이 입을 스웨트셔츠는 유머러스한 프린트가 마음을 끈다. 기분 좋은 그래픽 포인트로 장식한 롱 슬리브 티셔츠는 트러커 재킷이나 코치 재킷을 입는 날 딱 알맞은 선택이 될 듯하다. 이게 다 이스턴스에 있다. 옛날 영화 중에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란 게 있는데, 그건 잘 모르겠지만 에디터가 동쪽으로 간 이유쯤은 자신 있게 댈 수 있겠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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