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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라는 게 폭발한다

  • 2018.04.11 17: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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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 블레이드(Heich Blade)의 트랙 슈트. 시대가 변했다.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주기에 트랙 슈트만 한게 없다. 이런 흐름에 따라 수없이 나오는 트랙 슈트 중 로고 테이프를 사이드라인에 포인트로 더한 에이치 블레이드가 가장 눈길을 끈다. 블랙과 블루 컬러로 선보였는데, 개인적으로 여름을 대비해 시원한 무드의 블루를 추천한다. 분명 입으면 폭발하는 ‘간지’를 SNS에 자랑하고 싶어질 테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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