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니치와봉쥬르(Conichiwa bounjour)의 스웨트셔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니 사무실에만 앉아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씨. 그래서 에디터는 주말에 친구들과 수목원에 놀러 가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오랜만에 하는 나들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옷장을 열어보니 봄나들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칙칙한 컬러들의 옷만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서둘러 무신사 스토어에서 산뜻한 컬러의 아이템을 골랐다. 에디터의 ‘나들이룩’으로 당첨된 아이템은 곤니치와봉쥬르의 스웨트셔츠. 봄의 산뜻함을 고스란히 담은 듯한 컬러라 마음이 빼앗겼다. 라이트옐로, 민트, 라이트블루, 라이트퍼플 총 네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깔끔한 디자인이라 어떤 스타일에나 쉽게 어우러진다는 것 또한 마음을 사는 부분. 이렇게 예쁜 스웨트셔츠를 혼자만 입을 수는 없으니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야겠다. 물론 무신사 회원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싶다!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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